(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박준금, 김영란, 김희정은 고사리 많이 따기 대회를 실시했다.
2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서는 박원숙과 친구들은 고사리밭에서 고사리를 따는 모습을 보였다.
고사리를 따는 재미에 따진 이들은 연신 재미있고 신기하다는 감탄사를 표했다.
이내 박원숙, 박준금, 김영란, 김희정은 고사리 많이 따기 대회를 실시했다.
고사리를 한가득 딴 이들은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의 주제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경치가 좋은 고사리밭에서 그림같은 주변 풍경을 감상했다.
이어 네사람이 딴 고사리 중에 김희정이 가장 많이 딴사람으로 선정되었다.
더불어 박원숙이 딴 고사리가 가장 적은 사람으로 뽑혀 설거지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날 김밥 도시락을 먹으면서 김희정은 어머니 이야기를 하다가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2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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