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케치’에서는 정지훈과 장진영이 대립하는 모습이 나왔다.
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스케치’에서는 동수(정지훈)가 태준(장진영)에게 총으로 위협한 백우진(이해영)이 총에 맞아 죽게 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태준(정진영)은 “내가 백우진이 날 여기로 데려 올 것을 이미 알고 있었는데 진짜 수첩을 거기 두었겠냐? 그 수첩은 백우진을 유인하기 위해 만든 가짜다. 진짜 중요한 정보는 그 안에 없다. 물론 내 필체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준(정진영)은 “알고 있겠지만 자네들은 절대로 날 잡지 못해. 충고 하나만 하지. 어설프게 달려들다가는 저 바닥에 누운 친구와 같은 신세가 될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수(정지훈)는 태준에게 “당신이 뭘 하든 하고 싶은대로 해라. 하지만 이거 하나만 명심해라. 내가 당신을 반드시 잡는다”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3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