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호랑이 관장’ 양치승과 최은주가 허물 없는 사이임을 증명했다.
최근 최은주는 자신의 SNS에 “아무것도 안먹었다규!!!이 관장님하!!! 아~~~ 체육관에서 행복해효 D-1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치승은 최은주에 목 조르기 기술을 걸고 있다.
특히 이들의 친밀한 모습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요즘언니보고 탄력받아서 운동하고 있어요~얼마남지않은 세계대회 응원할게요 홧팅하세요”, “은주님 UFC 준비하시나봐요 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명 ‘호랑이 관장’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든 양치승은 최근 아티팩토리와 계약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스포테이너’ 활동에 나선다.
최은주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등 각종 순위를 장악하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내일(23일) 열리는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를 목표로 현재 운동에 열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2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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