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호랑이 관장으로 활약한 양치승이 ‘머슬여제’ 최은주의 트레이너로 밝혀졌다.
최근 양치승은 자신의 SNS에 “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 비키니 1위 비키니 엔젤 1위 피트니스 모델 2위 핏 모델 2위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 세계 대회 프로카드 연예인최초 프로카드 자랑스럽다 최은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치승과 최은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무결점 보디라인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관장님, 그리고 최은주 배우!!!! 축하드려요!!!!!”, “정말 놀랍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치승은 1994년 연기자로 데뷔했지만 허리디스크 투병으로 ‘제 2의 인생’을 채워가고 있다.
한편, 최은주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등 각종 순위를 장악하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23일 열리는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를 목표로 현재 운동에 열중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