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나혼자산다’ 호랑이 관장 양치승이 최근 권혁수 소속사인 아티팩토리와 함께 손을 잡고 스포테이너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그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는 바.
최근 최은주는 자신의 SNS에 “나의 운동 선생님이자 감히 최고의 트레이너라 칭하고픈 양치승관장님 늘 잘하고 있다고 아낌없이 격려해준 분. 관장님하~ 나 1등 먹었쪄~ 잘했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양치승 관장과 최은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정한 스승과 제자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양치승 관장은 가수 방탄소년단 진, 2pm, 2am, 씨엔블루의 강민혁, 송지은, 배우 성훈, 김우빈, 현우, 권혁수, 최은주, 진서연, 박하나, 김재경 등 여러 연예인들의 몸을 책임지고 있다.
양치승 관장은 1990년도에 영화배우로 데뷔를 하였으며, ‘나혼자 산다’ 이외에도 ‘아궁이’, ‘나는 몸신이다’, ‘치킨의 제왕’,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건강, 그리고 운동지식을 통해 ‘스포테이너’로서 지속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