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늘(22일)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올르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서해상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구름이 낄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낮 최고 기온이 27~33도까지 올라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서울, 경기 남부, 전북 지역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에 따르면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되, 외출시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2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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