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근 유튜버 양예원 노출 사진이 온라인 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같이 비공개 스튜디오 촬영을 한 모델들의 노출 사진 수만 장을 음란 사이트에 올린 운영자가 적발됐다.
피해자만 무려 150명이 넘는다.
사진은 양예원을 비롯해 무려 3만 2천여 장이다.
경찰 조사에서 사이트 운영자는 모두 다른 사이트에서 돈을 주고 샀다고 진술했다.
확인된 유출 피해자만 154명이다.
해당 사이트 노출 사진을 올린 지 석 달만에 방문객 수가 3배 이상 늘었고 도박사이트 광고를 붙여 번 돈이 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영자를 구속하고 불법 유출된 사진을 돈을 받고 지워준 일명 디지털장의사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0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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