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는 남궁민이 황정음에게 사귀자고 말했다.
남궁민의 집을 찾았다 이주연을 마주하고 상처받고 나온 황정음을 남궁민이 따라갔다.
황정음은 “변명이라도 해주면 안 되냐. 하긴. 우리가 정식으로 사귀는 것도 아닌데 오바지. 그래도 미안한 척은 해주면 안 되냐. 아, 연애지존이셨지”라며 비꼬아 말했다.
이어 “가다 아무데나 세워달라”는 황정음의 말에 남궁민은 차를 세우고 “사귀자”라고 말하고 키스했다.
SBS ‘훈남정음’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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