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는 황정음이 남궁민의 집을 찾았다 이주연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연을 본 황정음은 누구시냐고 물었고, 이주연은 “훈남오빠랑 같이 살던 여자”라고 소개했다.
상처받은 황정음은 집을 나와 계속 걸었고 남궁민은 차를 타고 황정음의 옆에서 따라갔다.
황정음의 걸음 속도에 맞춰 느리게 가는 남궁민의 차 때문에 뒷차들이 모두 밀린 상황이었고, 황정음은 어쩔 수 없이 남궁민의 차에 올라탔다.
남궁민은 “이주연은 호주 유학 시절 같은 하우스에 살던 후배고,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어서 한국에 오면 무조건 숙소를 제공해주겠다고 약속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BS ‘훈남정음’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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