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심진화는 “내년이면 벌써 마흔이다. 40이란 숫자가 저한테는 굉장히 크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제 별명이 맥주 10,000cc였다. 그런데 요즘엔 5,000~6,000cc만 마셔도 힘들다. 마음은 저 끝까지 가있는데 잠이 너무 온다. 예전엔 밤을 새도 이상이 없었는데 이젠 새벽 1~2시되면 너무 잠이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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