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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성욕 감퇴, 풀리지 않는 피곤함…“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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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간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간은 우리 생명 모든 부분에 관여하고 있다. 500여 가지의 일에 관여한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이 독소 해독이다. 인체의 정화조라고도 불린다. 인체에 독소가 들어오면 간이 해독을 시작하고 독소를 다섯 가지 경로로 배출한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이어 “간은 지용성 독소를 수용성으로 전환해준다. 바꾼 독소는 담즙을 생성하면서 담즙은 소화기관을 거쳐 대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고 말했다.

고정아 전문의는 “지용성 독소가 그대로 유지되면 몸 세포 사이사이 지방조직, 생식기 등에 차곡차곡 쌓여서 성욕 감퇴나 쉽게 피곤함이 생기는 것들이 이 때문이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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