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라돈에 대해 언급했다.
고정아 전문의는 “라돈은 흡연 다음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서 폐암을 일으킬 수 있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물질”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브랜드의 침대 매트리스에서 기준치보다 최대 9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됐는데 수치로 환산하면 동시에 담배 14갑을 피우는 것과 같은 농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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