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다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하트 모양의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ㅠㅠ”, “여중생A 보러 갈게요!”, “와 얼굴 진짜 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다빈은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브랜드 CF로 데뷔했다.
어느덧 데뷔 15년 차를 맞이한 정다빈은 영화 ‘여중생A’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여중생A’는 네이버 인기웹툰 ‘여중생A’를 원작으로 재탄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는 세상 모든 A에게 응원을 전하는 영화로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 백합과 태양에게 받은 상처를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다빈은 극 중 백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6월 20일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9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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