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남규리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영화 ‘데자뷰’의 주역 남규리, 이규한, 이천희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남규리는 MC 신동엽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음한데 음하지 않은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남규리는 앞서 한 방송을 통해서 “성격 자체가 푸근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남규리는 이날 방송에서 가장의 무게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남규리가 출연한 ‘데자뷰’는 지난달 30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8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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