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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이천희-남규리-이규한의 공포영화…기대 높았지만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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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데자뷰’가 화제다.

12일 영화 ‘데자뷰’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데자뷰’는 약혼자 우진과 함께 탄 차로 사람을 죽인 지민. 그 날 이후로 지민은 죽은 여자가 나타나는 환각을 겪는다.

‘데자뷰’ 제작발표회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데자뷰’ 제작발표회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그런데 문득 자신의 기억 속 교통사고가 실재하지 않음을 알게 되고, 의문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오랜만에 남규리의 복귀작이기도 해 꽤 큰 관심을 얻었다.

그러나 영화를 본 관객들은 “대사가 제대로 안들림”, “개연성이 왜 이렇게 없어?ㅠㅠ떡밥만 나오고 마무리는 없음...” 등의 혹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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