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클럽’ 한남동 수제버거, 아보카도+수제 패티의 조화…줄 서서 기다리는 ‘맛집’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남동 아보카도 버거’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N ‘미식클럽’은 최신 트렌드와 전통이 공존하는 곳, 한남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데이터 맛집 5곳이 소개됐는데, 1위에 오른 맛집은 바로 한남동의 D 수제버거 가게였다.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첫 번째 비결을 바로 빵. 가득 뿌려진 깨의 고소함과 버터의 풍미가 만나 명품 수제 빵을 완성했다.

두 번째 인기 비결은 패티. 매일 아침 직접 빚어내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100% 소고기 수제 패티는 버거의 맛을 더하는 핵심 비결이었다.

세 번째 비결은 최고의 맛, 최상의 상태로 숙성시킨 ‘아보카도‘였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MBN ‘미식클럽’은 대한민국 동네 방방곡곡의 맛집을 찾아 낱낱이 검증하고 ‘리얼 맛 후기’를 전달하는 미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