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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독도 물골 귀신괴담, 독도 폭격 미스터리…미군은 왜 어민을 죽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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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70년 세월에 가려진 독도의 비극편이 나왔다.
 
15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독도의 어민들 사이에 몇 십 년 전부터 기묘한 괴담 하나가 떠돌았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유일하게 물이 고여 이름 붙여진 독도의 물골에서 느닷없이 노인 목소리가 들려온다는 것이다.
 
실제로 원혼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람의 증언도 들을 수 있었다.
 
이 기묘한 이야기는 2011년 독도의 수중비경을 촬영하던 한 다이버의 뜻밖의 물체를 발견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그 물체는 폭탄 파편이었는데 아직 해저 속에 수많은 폭탄들이 방치돼 있다고 했다.
 
전쟁터도 아니었던 독도앞 바다 한 가운데에 왜 수많은 폭탄이 잠겨져 있고 물골괴담과 바닷속 폭탄이 어떤 관련이 있었다.
 

또 미 공군이 선박을 바위로 오인해 우발적인 폭격을 했고 이 사고로 많은 희생자와 유가족이 발생했지만 70년동안 그 사실이 가려져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 당시 독도가 미군들에게 폭격 연습장이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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