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토끼와 함께 지하철을 탈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이야기가 나왔다.
1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난 달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진이 있었다.
사진에는 공통적으로 지하철을 기다리는 한 남자가 있었고 그 옆에는 강아지처럼 목줄을 멘 토끼와 머리 위에는 진주 목걸이를 한 새 한마리가 있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토끼와 거북이를 동시에 데리고 있기도 했다.
독특한 행색의 그를 바라보는 사진 속에는 황당한 표정의 할아버지가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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