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양녕대군의 봉사손이라고 말한 남자의 사기 사건이 다뤄졌다.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손씨의 가족이 2대째 한 남자를 쫓고 있었다.
26년 전 아버지 손씨의 사우나에 자주 들렀던 조상의 제사를 맡아 받드는 자손 봉사손이었던 이봉(가명)이 양녕대군의 자손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봉(가명)은 손씨에게 19억원의 사기를 치고 사라지게 사라지게 됐고 이에 손씨의 아들은 9년째 그를 찾고 있었다.
이어 양녕대군의 ‘지덕사’라는 재단이 연루 된걸로 의심했고 손씨 뿐만이 아니라 많은 수십명이 사기를 당했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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