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지난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1일 기준으로 한국 대표팀의 몸값은 월드컵 출전국 32개 국가 중 23위로 나타났다.
이 순위는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선수가 다른 팀으로 옮기게 될 경우 받게 될 이적료 가치를 계산한 것이다.
한국팀 23명의 이적료 가치 총액은 32개국 중 23위로 1억2천3백만 유로다. 이 중 손흥민의 이적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73%다.
32개국 중 1위는 프랑스로 프랑스 선수 중에선 킬리안 음바페의 비중이 13%로 1위다.
잉글랜드는 2위로 헤리 케인의 비중이 15%다.
3위는 브라질로 네이마르의 비중이 15%다.
4위는 스페인으로 사울 니게스의 비중이 10%다.
5위는 아르헨티나로 메시의 비중이 20%를 차지했다.
6위는 독일, 7위는 벨기에, 8위는 포르투갈, 9위는 우루과이, 10위는 크로아티아, 11위는 덴마크, 12위는 세네갈, 13위는 세르비아, 14위는 폴란드, 15위는 콜롬비아, 16위는 스위스, 17위는 이집트, 18위는 나이지리아, 19위는 멕시코, 20위는 스웨덴, 21위는 모로코, 22위는 러시아, 23위는 한국, 24위는 아이슬란드, 25위는 일본, 26위는 페루, 27위는 호주와 튀니지, 29위는 코스타리카, 30위는 이란, 31위는 사우디아라비아, 32위는 파나마다.
한국팀 경기 일정은 6월 18일 월요일 밤 9시 스웨덴, 6월 24일 일요일 밤 12시 멕시코, 6월 27일 수요일 밤 11시 독일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