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중계를 맡은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망의 첫 경기는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로 시작됐다.
15일 자정(한국시간)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개막전 경기는 KBS 2TV, MBC, SBS, POOQ(푹)등에서 중계되고 있다.
14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오는 7월 16일까지 총 33일간 화려한 축제를 이어간다.
SBS 해설위원으로 출연하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 배성재는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중계석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다년간 SBS 내에서 스포츠 중계 전문가로 활약한 배성재와 명불허전 레전드 박지성의 만남은 월드컵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막전 경기인 개최국 러시아 vs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경기는 15일 자정(한국시간) 시작되어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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