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김광영이 데리고 있던 공장장을 유서진이 빼돌리고 이은형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14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효정(유서진)은 재영(배누리)을 학대했던 공장장을 빼돌렸다.
효정(유서진)은 공장장에게 꽃님(배누리)의 사진을 보여주며 “알아보겠냐?”라고 물었고 공장장은 “재영이 맞네”라고 하며 “오빠가 재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효정(유서진)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당신한테 좋은 날이니 술을 마셔라”고 말했다.
또 동숙(김광영)은 재준(이은형)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혹시 재준씨가 동생을 찾으면 절대 안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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