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독일의 안톤 숄츠기자가 2002 월드컵을 라이브로 모두 봤다는 사실을 밝혔다.
13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독일의 안톤 숄츠 기자, 러시아의 마스로바 이나, 일본의 무라야마 도시오 작가가 출연했다.
이들은 그들이 직접 보고 겪은 대한민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독일의 기자 안톤 숄츠는 “저는 운이 좋게도 2002년 월드컵을 라이브로 봤다”라고 서두를 꺼냈다.
그러자 당원인 고현준 시사평론가는 “독일과 우리나라가 4강에서 겨뤘는데 그때 어디를 응원했나?”라고 물었고 안톤은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패널들에게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3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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