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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연쇄 살인마 강호순, 곰돌이 인형과 아기 사진 피해자 유도…낮과 밤이 교차하는 시간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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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이수정 교수와 배상훈 교수가 나와서 성폭행범에 대한 특징을 분석해 보았다. 
 
30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범죄에서 살아남는 법’편으로 대한민국 대표 범죄심리학자 겸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겸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장 배상훈 교수가 출연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두 전문가는 성폭행범에 대해 자신들이 실제로 범죄자와 만나서 분석했던 내용을 공개했다. 

이수정 교수는 “희대의 살인마 강호순의 택시에 탄 피해자를 생각할때 피해자가 왜 그 택시를 탔을까라고 생각하지말고  어찌하여 왜 그 택시가 그 피해자를 골랐을까라고 생각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정 교수는 강호순과 접견했을때를 회상하며 “사이코 패스의 특징은 말을 잘해요. 어휘사용과 표현 능력이 월등하고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배상훈 교수는 마포 연쇄강간사건을 예를 들어 “범죄자들은 낮과 밤이 교차되는 시간과 문이 닫히는 순간을 노렸다”라고 말하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이수정 교수는 “정남규 연쇄살인 사건은 대중교통에서 만난 여성을 따라가서 연립주택의 문이 열린 집만 들어 살해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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