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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류덕환, 이엘리야 액자 속의 조성하 애인인가?… ‘고민 끝에 김명수-고아라 술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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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류덕환이 이엘리야의 액자 속의 남자가 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보왕(류덕환)은 도연(이엘리야)이 한 노인을 모시고 법정을 구경시켜주는 모습을 보았다.

 

jtbc‘미스 함무라비’방송캡처
jtbc‘미스 함무라비’방송캡처

 
보왕(류덕환)은 44부 사무실로 들어가서 바른(김명수)과 오름(고아라)에게 “이 실무관(이엘리야)이 한 할아버지에게 봉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름(고아라)은 “봉사가 아니라 이 실무관 아버지다”라고 말했다.
 
보왕(류덕환)은 도연(이엘리야)의 액자에 있던 남자(조성하)가 지금까지 아버지라고 생각했고 지난 번 도연이 애인이라고 말했던 것이 생각났다.
 
이에 신경이 쓰였던 보왕(류덕환)은 바른(김명수)과 오름(고아라)에게 시장에서 모임을 갖자고 했다.
 

또 도연(이엘리야)이 오자 시장 사람들이 보왕의 애인이냐고 놀렸고 도연은 “제가 좀 특이한거를 좋아해서”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월화드라마‘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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