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명수가 고아라에게 고백했다.
6일 방영된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김명수가 고아라에게 고백했다.
김명수는 고아라에게 “다 알고 싶다”며 운을 띄었다.
이에 고아라는 “왜요. 팀으로 일하는 거니까?”라며 약간 빈정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명수는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알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볼 때도 좋았고, 다 좋았다”며 설레는 고백을 했다.
또, 그는 “한 사람을 이렇게 오래 좋아할 수 있나 생각해봤는데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1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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