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김명수와 고아라가 어색한 기운을 타파 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왔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세상(성동일)에게 오름(고아라)이 조정을 제안했다.
세상(성동일)이 재판장으로 있는 민사 44부에서 재산 증여 문제로 소송을 건 형제들이 나왔다.
오름(고아라)은 재판에서 감정의 골이 깊은 형제들을 보고 조정을 제안했고 바른(김명수)은 “무리하게 개입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반대했다.
하지만 세상(성동일)은 오름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반대한 바른(김명수)에게 검토를 하라고 지시했다.
또 바른(김명수)는 사무실에 남아있는 오름(고아라)에게 “이렇게 만든거 죄송합니다. 제가 이 상황 만들었잖아요. 우리는 남을 재판하는 사람이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름(고아라)은 “저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임판사님이 걱정돼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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