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개그우먼 김경아는 결혼전에는 남편 권재관이 든든한 오빠였다가 결혼후 달라졌다고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이상해는 말을 탈 줄 안다고 아는척을 했다가 다쳤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일본 계란찜인 자왕무시를 배워온 송지혜 교수의 남편은 집에서 요리해 보겠다고 찜기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송지혜 교수는 큰 사이즈의 찜기를 구매해 당황했다고 전했다.
한의사 이경제는 아내와 결혼 22년차가 되자 자신이 아는척 하는 것을 아내가 눈치챈다고 전했다.
개그맨 이상해는 말을 탈 줄 안다고 아는척을 했다가 서툰 승마로 인해 나뭇가지에 머리를 부딪쳤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또한 패러세일링을 타본적 있다고 아는척을 했다가 출발하자마자 앞으로 넘어졌다고 언급했다.
개그우먼 김경아는 결혼전에는 남편 권재관이 든든한 동기 오빠 느낌이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결혼후에는 집안일에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 이미지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9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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