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 변기수가 한달에 150만 원씩 스크린 골프를 즐긴 결과?

(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돈을 펑펑 사용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2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에서는 개그맨 변기수는 한때 취미로 스크린 골프에 빠진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스크린골프만으로 한달에 150만 원정도 나와서 아내로부터 제지를 당한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아내의 잔소리에도 계속 취미를 유지했고, 골프방송까지하게 되면서 수입이 더 생기게되어 아내의 반대가 사라졌다고 언급했다.

경제전문가 정복기는 얼리어답터이기에 새로 나온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아내의 잔소리를 듣게 되어 서운하다고 털어놓았다.

한의사 이경제는 아내는 집안살림은 검소하게 하면서 본인의 피부관리 등은 아낌없이 시용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방송인 허준은 뭐든지 비교해서 저렴하면 사는 성향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아내를 위해 차를 사줬더니 새차는 남편이 타고 본인이 기존의 차를 타겠다고 말해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