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두시의 데이트(두데)’ 탈북녀 한송이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송이 아프리카 방송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북한의 술을 방송에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14년 10월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한송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한편, 7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탈북 BJ 한송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송이는 자신이 워너원 강다니엘 팬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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