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새터민 한송이가 출연했다.
3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 관심을 끈 것은 탈북자이면서 동시에 인터넷 BJ인 한송이.
그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송이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 사람들과 뭉클한 감정을 나눴다고 한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서 남남북녀라는 단어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어준 역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호감도 남한에서 상승했다. 귀엽다는 반응도 나왔다”고 화답했다.
이에 한송이는 “북한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귀엽다고 하면 안 된다. 잘생겼다 내지 웅장하다고 해야한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