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풍문쇼’에서 양예원 노출 사진 논란에 대해 조명했다.
4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3년전 메시지를 공개하며 진실공방에 휩싸인 양예원에 대해 전했다.
앞서 유명 유튜버 양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백했다.
하지만 양예원이 스튜디오 실장과 나눈 카톡 등이 공개되며 논란 일고있는 것.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그이유는 메시지 내용이 한쪽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증거자료이기에 그대로 받아드려서 공론화 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2차 가해라고 했다.
이날 정영진 편집장은 피해자의 2차 피해뿐만 아니라 용의자의 2차 피해 방지도 중요다고 말했다.
양예원의 성추행 폭로 이후 메시지 내용이 공개하기 전부터 범죄자로 낙인이 찍힌 스튜디오 실장.
한편 실장은 실제로 성범죄 전과가 두 건 정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이태원 한 스튜디오에서 여성 모델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벌금 3백만원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양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