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풍문쇼’에서 양예원 노출 사진 논란에 대해 조명했다.
4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3년전 메시지를 공개하며 진실공방에 휩싸인 양예원에 대해 전했다.
앞서 유명 유튜버 양예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백했다.
하지만 양예원이 스튜디오 실장과 나눈 카톡 등이 공개되며 논란 일고있는 것.
감금되어 강압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는 양예원의 주장과 달리 공개된 카톡에서는 양예원이 먼저 촬영을 잡아달라고 주장한 것이다.
양예원이 직접 촬영을 요청했던 이유는 학원비가 필요했던 상황.
이어 매체를 통해 공개된 계약서에 따르면 양예원은 다섯회라고 주장한것과 다르게 열 세장의 비공개 촬영회 모델 초상권 계약서였다.
현재 성추행 사진 촬영 날짜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상황으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메신저 내용이후 현재 양예원의 의견에 신빙성이 떨어지면서 한 방송사 인터뷰를 통해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힌 양예원.
경찰은 양씨와 실장이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복원, 해당 자료가 담긴 휴대전화 분석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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