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이한위가 최명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6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명환(한상진)은 경혜(왕빛나)의 수면제로 깊이 잠들었던 효정(유서진)이 깨어나자 기뻐하는 표정을 지었다.
효정(유서진)은 “내가 일을 망쳤다. 명환씨 미안해”라고 말했고 명환(한상진)은 “아직 둘 약점 잡고 있어도 괜찮다. 독이 올라 있어도 이빨이 없으면 나를 물지 못한다. 걱정마”라고 답했다.
이에 효정(유서진)은 “나 좀 안아줘. 미워할 줄 알았는데 나를 소중히 대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며 명황을 포옹했다.
그러자 명환(한상진)은 영숙(최명길)이 말한 “소중이 여길 사람이 있다는 게 큰 약점이라는 것을 알게될 거다” 라는 말을 상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