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한상진이 박현숙을 납치한 사람이 왕빛나라는 사실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세연(박하나)는 명환(한상진)을 찾아가 “엄마가 어딨냐? 네 돈 갖고 싶으며 우리 엄마 얌전히 데려다 놔”라고 말하며 따졌다.
그러자 명환(한상진)은 세연(박하나)에게 “그 돈은 은경혜에게 줘라. 유가족들에게 나눠주기로 한 지분 은경혜에 줘라”고 말했다.
이어 명환은 “네 엄마를 데려간 사람은 은경혜다. 유가족들에게 지분 주기로 약속한거 취소해”라고 말했다.
또 명환(한상진)은 세연에게 경혜(왕빛나)가 수란을 납치한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에서 경혜(왕빛나)는 수란(박현숙)은 “경혜꺼 욕심 낸 것 제가 잘못했어요. 제가 다 돌려줄게요. 그러니 저와 함께 가실래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2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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