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홍준표 대표의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옹호 발언이 시선을 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5월 16일 이재명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남경필 한국당 경기지사 후보 간 설전 속에서 남 후보의 이혼과 아들 문제가 거론되는 데 대해 “삼성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도 자식 문제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한탄한 바가 있다”며 옹호하고 나섰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살다 보면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이혼 할 수도 있다. 자식 문제도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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