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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 나이차이는 18살 차이…“중국 재벌 사실 아냐, SNS 의류 사업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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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한 남편 진화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진솔하게 답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첫 방송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 홍혜걸♥여에스더 부부, 함소원-진화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함소원-진화 부부는 중국 광저우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진화는 재벌 2세설과 관련한 소문을 해명하기도 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광저우에서 SNS 의류 사업 중이다. 의류 생산 공장을 소유하고 있고, 직원은 40~50명 정도 된다”고 밝혔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특히 여의도 3~4배 크기의 농장을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 진화는 “농장은 가족이 해서 잘 모른다”고 답했다.

또 이에 함소원은 “쌀 생산과 관련된 큰 농지일 뿐 투기 목적의 땅이 아니다. 그리고 땅부자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함소원의 나이도 화제다. 매번 이슈다.

이제 막 결혼 5개월 차에 접어든 18살 연상연하, 화제의 신혼 부부인 함소원♥진화 부부.

아내보다 무려 18살 연하로 밝혀져 화제다.

1994년생 25살 중국인인 진화의 아내는 1976년생 올해나이 43살인 함소원보다 무려 18살 연하다.

40대 초반인 함소원은 20대 중반인 남편을 얻었다.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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