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5일 김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바른 #김명수 #미스함무라비 오늘 밤 11시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꽃을 든 채 눈을 감고 있다.
그의 완벽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교복묭 나왔어 넘 쥬아ㅠㅠ장미가 잘 어울리는 울 엘님” “장미보다 더 예쁘다... 잘생김명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명수는 6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INFINITE)의 멤버다.
그는 2010년 Mnet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로 데뷔했다.
이후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추격자’ ‘Tell Me’ 등을 발표하며 인기 아이돌 반열에 올랐다.
현재 김명수는 ‘미스 함무라비’ 임바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生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