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솔로로 데뷔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유빈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나래는 “핫 가이들이 많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핫 바디’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유빈은 잠시 고민하다가 “박진영 PD님도 몸매가 여전히 좋다”며 “1등은 JYP”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들이 “정치적 발언이라는 얘기가 너무 많다”고 받아치자 그는 “아니다. PD님이 팔다리가 길고 근육도 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오후 6시 유빈의 솔로 데뷔곡 ‘숙녀’가 공개됐다.
‘숙녀’는 씨티팝 장르의 곡으로 래퍼가 아닌 보컬리스트로서 유빈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