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근 뜨고 있는 신혼여행지는 ‘모리셔스’에 관심이 뜨겁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신혼 여행지는 ‘몰디브’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신흥 강자로 ‘모리셔스’가 떠오르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이다. 1598년 원주민 없이 네덜란드 식민지로 있다가 1715년부터 프랑스 식민지가 되며 인도 이민자가 생겨났고, 1810년 영국이 점령하여 1814년부터 영국 식민지로 지내다 1968년 3월 독립했다.
정식명칭은 모리셔스 공화국(Republic of Mauritius)이다. 모잠비크해협을 사이로 모잠비크와 면해 있는 마다가스카르섬 동쪽 750km, 남위 20° 부근에 있다. 산호초로 둘러싸인 화산섬인 본도와 로드리게스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몰디브 남쪽 지역의 팔루 마 푸시섬에 위치한 ‘더 레지던스 몰디브’는 자연 본연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전경과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자랑한다.
‘더 레지던스 모리셔스’는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며 눈부신 경관으로 ‘지상위의 파라다이스’ 라고도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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