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남편 김형균, 신혼여행 인증샷 공개…‘침대 위 두 사람’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우 민지영의 남편인 쇼호스트 김형균이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월 김형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신혼여행의 콘셉트는 코사무이는 경유를 해서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기때문에 짐을 다시 싸야하는 점을 감수하고 숙소를 옮겨다니며 즐기기로했어요~~^^ 세번째 숙소인 콘래드에 도착하니 귀여운 코끼리 두마리가 반겨주네요~~삼각대 설치하고 #입성샷 #한컷 #콘래드코사무이 #신혼여행 #코사무이 #코끼리크기도성별에따라다른듯 #디테일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국 코사무이의 한 호텔에 입성한 민지영과 김형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혼의 밤을 맞은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1979년생인 민지영의 나이는 40세, 1980년생인 김형균의 나이는 39세다.

현재 민지영과 김형균이 출연 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