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과의 행복한 신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월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일상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류현진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돈독한 모습과 그들 뒤에 펼쳐진 이국적인 분위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경기 힘내요~결혼 버프 가자!” “미모가 여신급입니다 ^^ 아름다우세요 행복하세요” “현진선수 15승정도 가능하죠? 잘해서 내년 FA 대박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987년 동갑내기로 올해 32살이다.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류현진과 배지현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류현진은 현지시각으로 27일(오늘)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등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0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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