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류현진 등판일정’이 화제다. 이와관련 류현진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a warm welco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과 함께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la다저스 팬인데 류현진선수 잘하는것 언니내조덕분인것같아용 항상 응원할게요” “저희는 신혼여행을 류선수 보고싶어서 LA로가는데 그때 뵐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저의 영웅 류현진 선수 잘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987년 동갑내기로 올해 32살이다.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류현진과 배지현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류현진은 현지시각으로 27일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등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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