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이름없는 새’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5일 오전 각종 포털 사이트에 영화 ‘이름없는 새’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감각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아오이 유우가 맡은 ‘토와코’를 둘러싼 순정남 ‘진지’, 유부남 ‘미즈시마’, 옛 연인 ‘쿠로사키’까지 세 명의 나쁜 남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너무 지나치면 무서운 일이 벌어질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은 ‘진지’와 ‘쿠로사키’의 실종 소식까지 불안한 일이 연이어 벌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이름없는 새’의 예고편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토와코’와 그를 사랑하는 세 명의 남자가 남추고 있는 사랑의 실체를 담은 영화 ‘이름없는 새’는 21일 극장에서 관객을 찾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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