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고영욱이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고영욱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해 당시 미성년자인 여자 연예인에게 추파를 던지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고영욱은 “출연자 명단에서 찾아 왔다. 스토커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게임을 진행하면서 “30대 중반 어떠냐, 연락처가 뭐냐”등 끊임 없이 사심을 담은 질문을 던져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미성년자 성폭행·추행 혐의로 구속됐던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은 지난 2015년 2년6개월 복역 끝에 10일 만기 출소했다.
하지만 연예인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발찌를 차는 불명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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