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박기량 “일 못할까봐 사랑니 발치 5년 동안 미루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비행소녀’에서는 박기량이 사랑니를 뽑으러 치과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박기량은 “5년 전에 사랑니가 났다는 걸 알았는데 발치를 하면 일주일간 무리한 운동을 못한다고 해서 미루다가 썩고 염증이 생겼다고 해서 뽑으러 왔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발치 도구들을 보고 겁에 질렸다.

이어 마취주사를 맞으며 소리를 질렀다.

마침내 이를 뽑은 박기량은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MBN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