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핫펠트(예은)이 ‘비행소녀’의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는 핫펠트(예은)이 등장,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평소에도 편안한 차림으로 다닌다는 예은은 “화장은 신경쓰지 않는다. 한 번은 운동복 바지에다 티셔츠, 모자를 쓰고 화장도 안 하고 다녔는데 박진영 PD님이 불러서 혼낸 적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은아, 나도 너희랑 녹음하러 올 때, 예쁜 옷 입고 온다. (너무 자연 그대로의 모습)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말씀 하셨다”고 전했다.
하지만 예은은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안 태어나서 쉽지가 않다”고 웃어 보였다.
예은이 새롭게 합류한 MBN 예능 ‘비행소녀’는 비혼이 행복한 소녀들의 리얼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0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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