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스터 선샤인’ 김태리가 류준열과의 친분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최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사진 너무 좋음!!”, “둘이 또 같이 작품 해줬으면.......”, “귀여워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리와 류준열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리는 tvN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확정 지어 이목을 끌었다.
tvN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며 스타 작가인 김은숙이 집필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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