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스터 션샤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되면서 주연 배우 김태리 또한 주목을 받았다.
과거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김태리는 청룡영화제 뒷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청룡영화상 끝나고 누구와 술을 마셨냐고 묻는 질문에 그는 “‘아가씨’팀하고 송강호, 이병헌 선배님도 오셨다. 새벽 4시 넘게 마셨다. (술은) 잘 못 마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리는 이병헌과 김은숙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선샤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다.
총 24부작으로 7월 7일 방영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31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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