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아가씨’ → ‘리틀 포레스트’ → ‘미스터 선샤인’까지…최근 근황은?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태리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에는 “눈이 부셔요 부셔 드레스 여신이 된 김태리 배우❤ 이 순간을 놓칠 수 없다! 드레태리를 만나러 가기 0.1초전 #다음 #1boon 에서 만나요 #제이와이드컴퍼니 #jwidecompany #김태리 #kimtaeri #드레태리의탄생 #내마음 _두근두근 #이분위기_이눈빛_갖고싶다 #클라우드광고촬영 #태리앓이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김태리가 담겼다.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내는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쳤다 너무 예뻐”, “드레스태리ㅠㅠㅠㅠ”, “태리찡 SNS 해줘...”, “사랑해요 김태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영화 ‘아가씨’ 로 이름을 알린 김태리는 이후 ‘1987’, ‘리트 포레스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김태리는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N ‘미스터 선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